'인형 외모' 뽐내는 '완벽 비율'의 러시아 체조선수

중앙일보

입력

[사진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인스타그램]

[사진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인스타그램]

인형 같은 외모에 완벽한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리듬체조 선수가 있다.

주인공은 바로 러시아 출신 체조선수 알렉산드라 솔다토바이다. 만 18세인 그는 체조선수로는 다소 큰 170㎝의 키에 46㎏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아름다운 외모 못지 않게 실력도 출중하다. 2011년 체조대회인 주니어 '이리나 델레아누' 컵에서 후프와 리본 부문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세계선수권에도 여러 차례 금메달을 따내며 세계랭킹 3위에 올라 있다.

솔다토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인스타그램]

[사진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인스타그램]

[사진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인스타그램]

[사진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인스타그램]

[사진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인스타그램]

[사진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인스타그램]

사진 속 그녀는 체조선수다운 유연함을 뽐낸다. 트레이닝복을 입어도 빛이 나는 완벽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인스타그램]

[사진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인스타그램]

[사진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인스타그램]

[사진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인스타그램]

수년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사진들은 화보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사진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인스타그램]

[사진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인스타그램]

[사진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인스타그램]

[사진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인스타그램]

주먹보다도 작을 것 같은 얼굴에 여백 없이 들어찬 큰 눈이 마치 천상에서 내려온 요정 같다.

살라토바는 앞서 2015년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손연재의 갈라쇼에서 아름다운 외모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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