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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사진으로 일본 팬에게 항의 받은 B1A4 신우가 보인 반응

중앙일보

입력

신우 [사진 일간스포츠]

신우 [사진 일간스포츠]

그룹 B1A4 신우(25·신동우)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삼일절을 기념하는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사진 신우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신우 인스타그램 캡처]

신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일절'이라는 말과 함께 삼일 운동 당시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이 같은 사진을 올리자 인스타그램에는 일부 일본 팬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앞으로 B1A4 콘서트를 가지 않겠다" "일본 팬들을 생각해달라"는 반응이었다. 반면 "국적에 없이 바나(B1A4의 팬클럽 이름)는 하나다"라고 말한 일본 팬도 있었다.

신우는 인스타그램에 삼일절 사진을 올렸다가 일부 일본 팬들에게 항의를 받았다. 그는 한시간 후 자신의 트위터에 삼일절 기념 사진을 또 다시 게재했다. [사진 신우 트위터]

신우는 인스타그램에 삼일절 사진을 올렸다가 일부 일본 팬들에게 항의를 받았다. 그는 한시간 후 자신의 트위터에 삼일절 기념 사진을 또 다시 게재했다. [사진 신우 트위터]

신우는 일부 팬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한 시간 후 또다시 자신의 트위터에 삼일절을 기념하는 사진을 올렸다.

그가 일부 일본 팬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같은 내용의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자 그를 칭찬하는 네티즌의 글이 이어졌다.

특히 신우는 다음 주 일본 투어가 예정돼있는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은 그의 용감함과 애국심에 칭찬을 보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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