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고품격 휴식 공간 리솜리조트 이용권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2면

리솜트래블클럽

리솜리조트(조감도)가 알뜰 여행객을 위해 비용부담을 낮춘 이용권 리솜트래블클럽을 출시했다. 리솜트래블클럽은 리솜리조트의 객실과 부대시설을 이용하는 상품이다. 해외 여행비용으로 안면도·덕산·제천의 리솜리조트를 연중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입 금액별로 포인트가 부여되며, 이 카드로 결제하면 객실·업장 이용금액만큼 포인트가 차감된다. 또 리솜리조트 3곳의 객실을 편하게 예약할 수 있으며, 스파·식음·부대시설 등도 할인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카드 사용 유효기간은 가입 후 2년까지다. 이 기간 중 숙박·스파 이용권으로 대체할 수 있다.

가격은 리솜트래블카드W가 300만원, 리솜트래블카드B가 500만원이다. 1회에 한해 명의를 바꿀 수 있고 수수료는 별도다. 이번 출시 기념 가입자에겐 리솜리조트 객실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리솜리조트 관계자는 “리솜트래블클럽은 법인의 임직원 복지용, 부모님을 위한 효도선물용, 가족을 위한 휴식용 선물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고급 시설과 높은 상품가치로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카드를 소지하지 않으면 일반요금이 적용된다.

문의 02-564-5252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