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미야자와 총재출마 선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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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연합】「아베·신타로」(안배진대낭) 일본 자민당총무회장과 「미야자와·기이치」(궁택희일) 대장상이 각각 총재출마를 선언했다. 「아베」 총무회장은 2일 동경에서 열린 자파모임에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총재출마를 공식 선언했으며 「미야자와」 대장상도 3일 『21세기 국가건설』이라는 제목의 정권구상을 발표,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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