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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스타일의 완성, 아티스틱 백 (화보)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한동안 쇼윈도를 가득 메웠던 빅 백의 인기가 한 풀 꺾인 지금. 대세는 적당한 사이즈와 모던한 디자인, 그리고 '한 끗 차이' 디테일을 모두 갖춘 아티스틱 백이다.

비비드한 컬러의 플라워 패턴과 레이스업 포인트로 위트를 더한 미니 닷컴 백 펜디. 기하학적인 형태의 화이트 골드 링 트렌카디즘.

하우스의 대표 제품인 클래식 트렁크를 쏙 빼닮은 모노그램 패턴의 쁘띠뜨말 백, 커트아웃 디테일로 록 무드를 가미한 튜브 톱 드레스, 은은하게 반짝이는 시퀸 스카프, 볼드한 싱글 이어링, 버클 장식의 링 모두 루이비통.

아키 까나쥬 패턴을 따라 컬러 스톤이 세팅돼 밤하늘의 별처럼 영롱하게 빛나는 디오라마 백,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화이트 더블브레스트 재킷과 팬츠, 곡선과 구의 모던한 조화가 돋보이는 뱅글 모두 디올.

날개뼈가 드러나는 케이프 오픈 백 드레스, 진주와 CC 로고가 어우러진 롱 네크리스 모두 샤넬.

클래식과 모던, 빈티지의 경계를 가뿐히 넘나드는 가브리엘 백, 팔찌처럼 착용한 롱 네크리스 모두 샤넬.

메종 특유의 견고함을 자랑하는 플레인 레더와 광택 처리된 H 로고로 한층 새로워진 에블린 백, 심플한 라인의 진저 오렌지 빛 코트, 오른손의 더블 핑거 링 모두 에르메스

장미가 화려하게 수놓인 화이트 실비 백, 섬세한 플라워 패턴의 드레스 모두 구찌. 왼손 검지와 약지의 심플한 실버 링, 오른손의 다각형 골드 링 모두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자세한 내용은 '제이룩' 2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DITOR 김지수 (kim.jisu1@joins.com)
PHOTOGRAPHER 김한준
MODEL 김현희
MAKEUP 김부성
HAIR 박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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