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긴장을 푸는 방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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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일밤 은밀하게 위대하게]

[사진 MBC 일밤 은밀하게 위대하게]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26)이 긴장을 푸는 코믹한 방법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 -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소녀시대 수영·효연의 의뢰로 서현이 몰래 카메라의 희생양이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날 서현은 효연과 함께 할리우드 오디션에 임했다. 효연은 서현을 속이기 위해 실제로 오디션을 보는 척을 하며 바람을 잡았다.

서현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긴장을 풀려는 듯 몸을 마구 흔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효연과 수영 역시 뒤로 넘어가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환상 같은 몸매에 그런 춤이 나오니 대박이다" "서현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현은 할리우드 오디션이 몰래 카메라였다는 사실이 공개된 후 "미국 영화 오디션이라는 기회가 주어진 게 감사했다. 감독님도 찾아봤다"며 "날 속일 줄은 몰랐지만 언니들이 날 많이 생각해준다는 걸 느꼈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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