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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의 근육 증가로 안무가 바뀐 아이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내 막내의 몸이 멋지게 불어나 안무가 바뀐 아이돌이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지민의 고난도 안무를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의 'No More Dream' 초창기 무대에서는 정국이 지민을 어깨 위에 받치면 지민이 멤버들의 등을 박차고 나갔다.

하지만 위에서 발을 차던 지민의 체중 감량과 그를 든든히 받치던 막내 정국의 몸에 근육이 붙으면서 안무가 변했다.

어깨가 더욱 튼실해진 정국이 지민을 그냥 들고 뛰어버림으로 지민의 발이 공중에서 허우적거리게 된 것.

이후 어깨에 들쳐진 지민의 체중이 더욱 감량하며 현재 지민은 발조차 움직이지 않는 모습들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귀여워요ㅠㅠ" "진짜 전정국 저렇게 들고 나서 뿌듯하게 웃는것봐" "휴...심장 아프다ㅠㅠ" "세상...아름답다 둘이" "저 안무 멋있고 진짜 좋아했는데 바뀌고 너무 귀엽닼ㅋㅋㅋ 전정국 얼마나 장사인거야" 등 반응을 보였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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