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3150곳을 대상으로 2월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는 78.8로 전월 대비 2.9포인트 하락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4개월 연속 하락한 수치다. 건강도지수가 100 이하면 경기 상승보다는 경기 하강을 우려하는 업체가 많다는 뜻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소비 심리 위축과 중국의 사드(THAAD ) 보복 조치,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건강도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3150곳을 대상으로 2월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는 78.8로 전월 대비 2.9포인트 하락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4개월 연속 하락한 수치다. 건강도지수가 100 이하면 경기 상승보다는 경기 하강을 우려하는 업체가 많다는 뜻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소비 심리 위축과 중국의 사드(THAAD ) 보복 조치,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건강도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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