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 마리씩…' 화재 현장서 아기돼지 200여 마리 구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텔레그래프 트위터 영상 캡처]

[사진 텔레그래프 트위터 영상 캡처]

아기돼지들이 불타는 헛간 속에서 무사히 구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러시아 시베리아에 위치한 한 농장에서 불이 발생했다.

이 농장에는 200여마리의 돼지가 살고 있었다.

돼지들을 한 마리씩 옮기는 러시아의 소방관들. [사진 텔레그래프 트위터 캡처]

돼지들을 한 마리씩 옮기는 러시아의 소방관들. [사진 텔레그래프 트위터 캡처]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은 성인 무릎까지 오는 눈을 판 뒤 돼지들을 한 마리씩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켰다.

해당 매체는 "소방관들이 재빨리 손을 쓴 덕분에 이들을 무사히 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