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돼지들이 불타는 헛간 속에서 무사히 구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러시아 시베리아에 위치한 한 농장에서 불이 발생했다.
이 농장에는 200여마리의 돼지가 살고 있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은 성인 무릎까지 오는 눈을 판 뒤 돼지들을 한 마리씩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켰다.
해당 매체는 "소방관들이 재빨리 손을 쓴 덕분에 이들을 무사히 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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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돼지들이 불타는 헛간 속에서 무사히 구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러시아 시베리아에 위치한 한 농장에서 불이 발생했다.
이 농장에는 200여마리의 돼지가 살고 있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은 성인 무릎까지 오는 눈을 판 뒤 돼지들을 한 마리씩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켰다.
해당 매체는 "소방관들이 재빨리 손을 쓴 덕분에 이들을 무사히 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