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산이가 공개한 신곡 가사 일부 때문에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산이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이거 괜찮으려나..."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뮤직비디오로 보이는 화면에서 "여혐 남혐 일베 메갈 여당 야당 너 나"에 이어 "오, 제발 플리즈 모두 시끄럿"이라는 문구가 동영상에서 공개됐다.
해당 영상 공개 후 네티즌들은 "가사는 좋은데 산이가 욕 먹을까봐..." "저건 좀 너무 갔네"라며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안별 기자 ahn.byeol@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