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멤버들이 '아이돌육상대회' 녹화에 놀러온 팬들을 향해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
17일 트와이스 팬카페와 온라인 커뮤티를 중심으로 '트와이스 멤버들이 남긴 편지'란 제목의 글이 확산됐다.
트와이스 멤버 미나는 "우리 원스 여러분 응원하러 와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오늘 하루 기니까 밥 잘 챙겨 먹고 많이 많이 응원해줘요"라고 전했다.
사나는 "오늘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하루 종일 앉아 있는거 힘들겠지만 같이 화이팅해요"라며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정연, 지효, 다현, 쯔위, 모모가 감사편지를 전했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