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체자, 5세 여아 성폭행…풀러턴 경찰국 공개수배

미주중앙

입력

풀러턴 경찰국이 여아 성폭행범을 공개수배하고 주민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경찰국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출신 불법체류자인 리고베토 쿠비아스(30)는 지난해 12월 21일 풀러턴에서 5세 여아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쿠비아스는 지난 2014년 음주운전을 저지른 전력도 있다. 당국은 그가 위조한 운전면허증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쿠비아스는 여러 개의 가명을 사용해왔지만 성은 원래 이름인 쿠비아스를 쓰고 있다.

쿠비아스는 키 5피트 7인치, 체중 185파운드로 검은색 머리칼과 갈색 눈을 지녔다.

▶제보: (714)738-6754, (855)847-6227

임상환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