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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깜짝 놀라게 한 문숙 과거 사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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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사진 MBC]

중견 배우 문숙의 젊은 시절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숙은 똘망똘망한 눈과 높은 코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당시 문숙은 아름다운 미모로 '한국의 오드리 헵번'이란 이야기를 들으며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1974년 '태양 닮은 소녀'로 데뷔한 문숙은 '삼포 가는 길'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70년대를 풍미했다.

그는 지난 2015년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영화 배우에서 자연치유사가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어느날 안개 낀 것처럼 눈이 보이지 않더라"라며 "내가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방법(자연치유사)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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