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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장병 71만명 동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국방부는 지난달 16일부터 27일까지 영남·충청· 서울·경기지역 수해복구를 위해 매일 10만명이상씩 연인원 71만여명의 병력이 동원됐으며 6천3백여대의 중장비가 투입됐다고 1일 밝혔다.
국방부는 또 국군 대전병원·논산병원·광주병원등 8개 군병원과 각급부대 1천5백20명의 진료·방역반이 충남일대등 2백67개지역에서 1만7천3백여명의 환자를 진료했으며 3개 병범여단이 도로 2백71km등을 복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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