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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AI 피해 소상공인 최대 7000만원 지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정부가 조류인플루엔자(AI)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최대 7000만원의 특별자금 지원을 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30일 ‘범정부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AI 관련 소상공인·전통상인 피해 지원 계획을 확정했다. 지원 대상은 닭·오리를 직접 취급하는 판매점과 음식점, 계란수급 차질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제과점·소규모 유통업체다. 총 한도는 1000억원이며 대출 조건은 5년 만기에 연 2% 고정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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