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아기들 피부에 안전…‘물보다 자극 없는 물티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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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숲은 연구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하는 경영방침을 유지해 오고 있다.

베베숲은 연구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하는 경영방침을 유지해 오고 있다.

베베숲이 ‘2016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육아용품/아기물티슈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아기물티슈 전문 브랜드 베베숲은 아기피부연구소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전 세계 100여 국가에서 1000여 개 시험소를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 인터텍이 실시한 안정성 테스트에서 ‘물보다 자극 없는 물티슈’로 인정받았다. 국내 검사기관의 피부자극 테스트에서도‘피부자극 0.0’으로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베베숲은 ‘연구부터 생산까지’라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에서 원단과 성분 연구한 내용을 토대로 자체 생산 공장만을 고집해 제품을 생산했다. 그 결과 안전함과 고성능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아기물티슈 우수 브랜드로 성장했다.

 베베숲의 관계자는 “베베숲은 CMIT·MIT 등 가습기 살균제 유해 성분 및 파라벤 성분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역삼투 필터로 거른 물을 사용하기 위해 6단계 정수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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