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14~15일 3·4차 최순실 청문회 열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14~15일 3·4차 청문회를 연다. 국조특위는 3차 청문회 증인으로 서창석 전 대통령 주치의, 김원호 전 청와대 의무실장, 윤전추·이영선 청와대 행정관 등을 채택했다. 4차 청문회에는 최순실씨 남편인 정윤회씨, 박관천 전 청와대 행정관,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 등이 명단에 올랐다. 16일에는 청와대 대통령 경호실과 차움병원, 김영재의원 등에 대한 현장 조사도 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