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당신] 서울대 피부과 연구진이 만든 항노화 화장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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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노화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정진호(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가 만든 항노화 화장품 ‘정진호이펙트’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정진호 교수는 20여 년간 서울대 의대 의학연구원 피부과학연구소장을 맡아 항노화 물질을 개발했다. 피부 노화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10개 내외의 표적 단백질들을 선별했고, 이를 조절·억제할 수 있는 유효물질을 확보해 화장품으로 만들었다.

웰빙 제품 ‘정진호이펙트’

정진호이펙트는 화장품업체에서 시도하지 못한 이중맹검 임상시험을 통해 주름개선·미백 등의 항노화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번 이벤트의 대상 제품은 피부 노화 억제 효능이 뛰어난 복합타깃 항피부노화 조절 기술을 적용한 ‘W에센스크림’, 피부 보습을 유지하는 새로운 기전을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보습 효과가 뛰어난 ‘D보디에센스’, 자외선에 의한 피부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R 선스크린’이다. 제품 구매 시 10%를 적립금으로 지급한다. 특히 ‘W에센스크림’(사진) 구매 시 본품 용량의 50%에 해당하는 25mL를 추가 증정한다(선착순 100개 한정). 이번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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