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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윤정수와 김숙, 이웃돕기 벼룩시장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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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이 벼룩시장을 열어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 김숙은 트럭에 자신의 짐을 잔뜩 싣고 윤정수의 집을 찾는다. 다짜고짜 벼룩시장을 열자는 김숙의 제안에 윤정수는 “팔 게 없다”고 대응한다. 하지만 김숙은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팔아치울 물건을 찾아내 윤정수를 당황하게 한다. 마지못해 김숙을 따라나선 윤정수는 트럭에 짐을 싣고 떠나며 “집 망해서 도망가는 기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둘은 벼룩시장 수익금과 사비를 더해 분유과 기저귀를 구입한 뒤 영아일시보호소에 기부한다.

서인영은 크라운제이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낸다. 서인영은 크라운제이에게 “서방은 왜 사람들 있을 때 표현을 안 하냐. 사람들이 서방보다 내가 더 좋아하는 줄 안다”며 불만을 표한다. 크라운제이는 “말도 안 된다. 도대체 누가 그런 소리를 했느냐”고 발끈하면서도 “댓글 좀 그만 읽어라. 우리끼리 좋으면 되는 거 아니냐”며 인영을 달랜다. 6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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