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검찰, 신현우 전 옥시 대표 징역 20년 구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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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검찰이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부장 최창영)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신현우(68) 전 옥시 대표에게 “피고인은 이번 대형 참사의 뿌리이자 근원”이라며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그는 가습기 살균제 흡입독성 실험 등 안전성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인명피해를 낸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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