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김일성, 조자양과 10월전 회담희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북한은 김일성의 연내 중공방문추진문제와 관련, 오는 10월 중공당대회 개최 이전에 북한-중공(국경지대의 중공도시에서 중공당총서기서리겸 수상 조자양과 김일성간의 회담개최를 희망하고 있다고 공동통신이 북경주재 동구외교소식통을 인용, 1일 보도했다.
이 동구소식통은 북한당국자의 말을 인용, 중공·북한 간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김일성의 중공방문시기와 장소문제에 관해 이같이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