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2004.06.25
2004년 2m 23cm의 국내 최장신 농구선수 하승진(당시 19세)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 프로농구(NBA)에 진출. 이 날, 뉴욕에서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46순위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의해 지명. 2년 계약기간 최저연봉 34만9458달러(약 4억247만원)를 보장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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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2m 23cm의 국내 최장신 농구선수 하승진(당시 19세)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 프로농구(NBA)에 진출. 이 날, 뉴욕에서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46순위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의해 지명. 2년 계약기간 최저연봉 34만9458달러(약 4억247만원)를 보장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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