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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2002.04.28
2001년 미국 억만장자 데니스 티토가 세계최초로 우주관광. 티토(당시 60세)를 태운 러시아우주선 ‘소유즈-TM32’호는 이날 카자흐스탄바이코누르 우주선 기지에서 발사됐으며,이틀 뒤인 30일 국제우주정거장(ISS)과 도킹에 성공. 미 항공우주국 엔지니어 출신으로 투자금융회사를 운영하는 티토는 8박9일간의 우주여행을 위해 2000만 달러(약 260억원)를 지불하고 우주여행 전 900시간의 훈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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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미국 억만장자 데니스 티토가 세계최초로 우주관광. 티토(당시 60세)를 태운 러시아우주선 ‘소유즈-TM32’호는 이날 카자흐스탄바이코누르 우주선 기지에서 발사됐으며,이틀 뒤인 30일 국제우주정거장(ISS)과 도킹에 성공. 미 항공우주국 엔지니어 출신으로 투자금융회사를 운영하는 티토는 8박9일간의 우주여행을 위해 2000만 달러(약 260억원)를 지불하고 우주여행 전 900시간의 훈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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