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1978.03.13
1978년 홍콩에서 납북된 후 북한에서 영화제작활동을 하던 최은희·신상옥 부부가 1986년오스트리아 빈의 미국대사관으로 들어가 탈북.이들은 베를린영화제 참석 후 북한 감시원을 따돌리고 탈출. 후에 이들은 북한의 현실을 낱낱히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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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홍콩에서 납북된 후 북한에서 영화제작활동을 하던 최은희·신상옥 부부가 1986년오스트리아 빈의 미국대사관으로 들어가 탈북.이들은 베를린영화제 참석 후 북한 감시원을 따돌리고 탈출. 후에 이들은 북한의 현실을 낱낱히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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