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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지에 박군 사건 다뤄|한대여학생회장 구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서울 성동 경찰서는 16일 한양대여학생회장 심혜경양(23·신방4)을 경범죄 처벌법 위반 (유언비어 유포) 혐의로 즉심에 넘겨 구류2일을 받게 했다.
경찰에 따르면 심양은 8일 부천서 성 고문 사건·박종철군 고문 치사 사건 등의 내용이 담긴 한양대여학생회지「한양여성」창간호 2천5백부를 서울영등포동 야훼 인쇄소에 인쇄 의뢰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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