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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 경찰서는 16일 한양대여학생회장 심혜경양(23·신방4)을 경범죄 처벌법 위반 (유언비어 유포) 혐의로 즉심에 넘겨 구류2일을 받게 했다. 경찰에 따르면 심양은 8일 부천
중앙일보
1987.03.16 00:00
2024.06.14 11:02
2024.06.14 20:16
2024.06.14 15:53
2024.06.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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