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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화려한 뱅글로 겨울 패션 완성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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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보테가 베테타가 새롭게 선보인 뱅글은 화려한 색상의 세 가지 스타일에 브랜드의 대표적 상징인 인트레치아토 패턴을 프린트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보테가 베네타]

보테가 베테타가 새롭게 선보인 뱅글은 화려한 색상의 세 가지 스타일에 브랜드의 대표적 상징인 인트레치아토 패턴을 프린트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보테가 베네타]

날씨가 추워질수록 옷차림도 두꺼워지고 어두운 계열의 색상을 많이 선택하기 마련이다. 옷의 소재나 컬러가 어두워지면 자칫 칙칙해 보일 수 있다. 이런 겨울 패션에 색다른 주얼리를 더해주는 것만으로도 활기를 준다.

보테가 베네타

보테가 베네타가 겨울 패션에 2017 크루즈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따로 착용하거나 같이 착용할 수 있는 주얼리 레이어링으로 감각적인 겨울 스타일을 완성하는 패션 소품으로 어울리는 제품이다. 보테가 베네타가 새롭게 선보인 뱅글(bangle)은 단조로운 겨울 패션에 트렌디한 매력을 더해 줄 크루즈 컬렉션의 새로운 아이템이다.

보테가 베테타의 뱅글은 중량감 있는 럭셔리한 팔찌 스타일로 세 가지 너비로 선보였다. 뱅글은 보테가 베테타 브랜드의 대표적 상징인 인트레치아토(Intrecciato) 패턴을 프린트한 것이 특징이다. 인트레치아토 기법은 가죽 줄을 하나씩 엮는 기법을 말한다. 보테가 베테타의 뱅글은 금속 소재에 가죽 느낌의 인트레이치아토 무늬를 화려하게 표현한 제품이다.

보테가 베네타가 겨울을 맞아 새로 선보인 뱅글은 클래식한 다크 계열, 강렬하고 밝은 계열의 바탕에 그라데이션 느낌으로 블랙의 인트레치아토가 프린트되어 특별함을 선사한다.

너비가 다른 모델들은 각기 다른 모양의 패턴을 지니고 있어 하나만 착용해도 독특한 느낌을 준다. 또 다른 너비 혹은 다른 컬러의 제품을 여러 개 겹쳐 착용해 더욱 세련된 겨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어두운 색상의 겨울 니트 위에 눈에 띄는 원색의 뱅글로 포인트를 주거나 겹쳐 착용하면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화려한 액세서리가 된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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