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이 주는 선물에 박보검이 울상 짓는 이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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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oldenbogum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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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에게 선물을 주면 볼 수 있다는 표정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종로구 인사동에서 박보검은 모델로 활동 중인 여행사 주최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쌀쌀한 날씨였음에도 현장에는 수많은 팬들이 자리했다.

박보검은 사전 선정된 100명의 팬들에게 환한 미소와 함께 친필 사인을 전달했다. 팬 사인회는 정오부터 시작해 1시간 남짓 진행됐다.

[사진 @goldenbogum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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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역시 팬이 건네는 선물을 보며 박보검은 울상을 지어보였다. 선물을 준비하면서 고생했을 팬을 생각하니 미안한 마음이 들었던 것이다.

박보검은 과거 진행된 다른 팬사인회에서도 선물을 주는 팬들에게 “미안해요”라며 울상을 지은 바 있다. 박보검은 “선물 대신 부모님께 효도하세요”라며 선물보다는 편지가 좋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 `whitestar616`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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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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