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씨 자택 연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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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김영삼 신민당 상임고문이 신민당서울대회와 관련, 28일 밤9시부터 서울상도동자택에 연금됐다.
서울 노량진경찰서 박종구 정보과장은 이날 밤 김 고문자택을 방문, 『위험발생이 예상되기 때문에 자택에 보호 조치키로 했다』는 연금사유를 김 고문 측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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