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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위안부 할머니 후원 가방 메고 휴가 떠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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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Twitter @지렁별(JIRUNG_0616) (우) 중앙포토]

배우 박보검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후원하는 사회적 기업의 가방을 메고 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21일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종영을 기념해 필리핀으로 떠나는 박보검이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박보검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후원하는 사회적 기업의 가방을 착용해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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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피선데이-1박2일` 캡쳐]

과거에도 박보검의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마음은 꾸준히 포착됐다. 지난달 4일 KBS 2TV '1박2일'에 출연한 박보검은 위안부 할머니 후원 티셔츠를 입고 나왔다.

이에 앞서 8월 14일 '세계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에도 KBS2 '뮤직뱅크'에 위안부 할머니 후원 티셔츠를 입고 나와 주목을 받았다. 지난 8월엔 영화 시사회에 평화의 소녀상 팔찌를 차고 온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따뜻한 박보검의 마음씨에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의 네티즌들은 칭찬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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