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련 사라와크 유전에 삼성 물산·유공 참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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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삼성물산과 유공이 말레이시아의 사라와크 유전 개발에 국제 컨소시엄을 구성, 참여하는 계획을 본격 추진하고있다.
11일 동자부와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사라와크 광구 개발에 유공 및 대만 해외 석유 투자회사(OPIC)·미 피넉스사 등 4개 회사와 공동 참여하기로 하는 협상에 거의 접근, 연내로 말레이지아 국영 석유회사인 페트로나스 사와 정식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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