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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순씨 목공예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전통공예가 강인순씨(68)가 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소공동 조선화랑(조선호텔지하)에서 목공예전을 연다.
광주에 작업장을 차리고 20년동안 우리 가구 제자에 힘써온 강씨는 이번 목공예전에 괴목·먹감·대추·배·오동나무 등에 백동으로 사군자·화조문양을 넣은 아기농·책장·머릿장·문갑·탁자·담배함·보석함 등 고전적 향취가 나는 작품40여점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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