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강화 용두레질 노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천안=임재걸 기자】 제27회 전국 민속 예술 경연 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 (종합 최우수상·상금 5백만 원) 은 경기도의 『강화 용두레질 노래』가 차지했다.<관계기사6면> 이번 대회의 국무총리 상(종합우수상· 상금 3백만 원) 은 충남 『저산팔읍 길쌈놀이』 가 수상했다.
기타 수상 단체와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문공부장관상(상금 각1백만 원) =다천사작법(전북·민속무용) 화천농악(경남) 평산지경닦기 소놀음 및 작두그네뛰기(황해·민속극) 가거도 멸치잡이소리 (전남민요) 양양상복골농요(강원· 민요)
◇개인 연기상 (상금 각30만원) =차영녀(북성구지풍어노래·인천) 장보배(평산지경닦기소놀음 및 작두그네뛰기·황해) 여재성 (북청사자놀음·함남)
◇공로상(상금 각60만원)=비산농악 (대구) 아웨기와 홍애기소리 (청주) 상주민요(경북)
◇장려상(상금 각40만원)=송파답교놀이(서울) 영변성황대제(평북) 수영농청농요(부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