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어린이 영양, 제대로 챙겨 주세요

"유산균 수퍼바이오틱스 멀티비타민미네랄 츄어블 오메가-3로 구성"

맛있는 영양 '히어로 3총사'

“아이가 학교 끝나고 학원을 2~3개 다니다 보니 늦게 들어오는 날이 많아졌어요. 요즘 아침에 깨워도 한 번에 못 일어나고 밥도 먹는 둥 마는 둥 부랴부랴 학교에 가는 걸 보면 안쓰러워요. 부쩍 지쳐 보이는 아이를 위해 평소에 영양 보충이라도 충분히 해주려고 노력하는데 어떻게 챙겨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여덟 살 된 딸을 둔 주부 김현미(36)씨는 요즘 고민이 많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아이에게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것이 엄마 마음. 하지만 막상 아이의 영양을 제대로 챙겨주기란 어려운 숙제 같다. 모처럼 영양 가득한 요리를 만들어도 맛없다고 골라먹기 일쑤다.
  김씨처럼 아이 건강과 식습관이 고민이라면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와 건강 요소를 우선순위를 정해 챙겨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잦은 군것질과 인스턴트 식품 섭취, 불규칙한 식습관같이 장 건강을 방해하는 요인이 많다. 장 기능이 떨어지면 독소나 유해균을 걸러내지 못해 몸속에 그대로 흡수될 수 있다. 배변 활동이 고르지 못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아이들은 평소에 장 건강을 위해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이들에게 DHA 섭취와 눈 건강 관리도 중요하다. 두뇌와 망막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인 DHA는 체내에서 충분하게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등 푸른 생선이나 호두 같은 오메가3가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평소에 충분한 수면과 함께 눈에 좋은 영양소를 꾸준히먹는 것이 좋다.
  튼튼한 기초체력도 필수다. 평소 편식하는 아이라면 우선 영양분을 골고루 공급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성장기에는 탄수화물·단백질·비타민 같은 필수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체력에 좋고, DHA 풍부
아이가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고 있는지 걱정된다면 성장기 아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만 골라 담은 세노비스 키즈 ‘히어로 3총사’(사진)를 눈여겨보자. 장 건강을 위한 ‘수퍼바이오틱스’, DHA를 섭취할 수 있는 ‘츄어블 오메가-3’, 기초체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멀티비타민미네랄’ 세 가지로 구성된다.
  ‘수퍼바이오틱스’ 한 포엔 스웨덴 1위 (GFK Medic Scope, 2013년 1월~2014년 12월)의 유산균 전문회사인 ‘프로비(Probi)’에서 특허를 받은 프리미엄 유산균 ‘Lp299v’가 50억군 들어 있다. ‘Lp299v’는 위산을 이겨내고 장까지 살아서 도달한다. 상피흡착성 락토바실루스에 대한 특허를 획득해 장벽에 착 붙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 생성을 억제해 원활한 장 운동을 돕는다. 부드러운 딸기맛 가루 형태로 입에서 사르르 녹아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츄어블 오메가-3’는 건강기능식품을 챙기는 엄마라면 한 번쯤 구입해 봤을 인기 제품. 닐슨 스캔트랙에 따르면 2012년 12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어린이 오메가3 시장(매출액 기준)에서 1위를 차지한 제품이다. DHA가 주성분인 오메가3(DHA/EPA지방산 함유 유지)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일일 권장 섭취량에 맞춰 540㎎ 들어 있다. 여기에 베타카로틴까지 더해져 장시간 책을 읽거나 전자기기를 자주 사용하는 아이들의 눈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귀여운 바다동물 모양의 캡슐을 씹어서 톡 터뜨리면 새콤한 오렌지맛이 나 특유의 비린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성장기 아이에게 필요한 15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다. 특히 활동량이 많은 성장기 아이들의 골격 형성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K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오틴이 들어있다. 코알라 모양의 태블릿정 형태로 딸기·포도·오렌지 세 가지 과일맛으로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코팅된 비타민B군을 원료로 사용해 쓴맛을 잡아 아이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제품은 세노비스 공식몰 (www.cenovismall.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80-050-3535

한진 기자 jinnylamp@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