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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드릴녀' 근황 공개…"머리 많이 자랐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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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에 머리가 뽑히는 순간 [사진 유튜브 캡처]

옥수수를 전동 드릴에 끼워서 먹다가 앞머리가 송두리째 뽑힌 중국 여성 '옥수수 드릴녀'의 근황이 공개돘다.

최근 유튜브에는 '옥수수 드릴녀'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성은 머리가 뜯어진 부분에 스프레이를 뿌리고 조심스럽게 문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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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네티즌들은 "그녀의 머리가 다시 자라기는 하는 거야?", "생강이 머리 자라는 데 도움이 된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이 여성은 옥수수를 먹는 도중 머리카락이 드릴에 걸리는 사고를 당했고, 앞머리가 송두리째 뽑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한편 드릴에 옥수수를 끼운 뒤 10초 안에 먹는 행동은 지난 5월 중국의 한 남성이 처음 시작한 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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