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H.O.T’ 출신 강타가 8년 만에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타는 오는 11월 4~6일 서울 삼성동 SM타운@코엑스아티움 SM타운 시어터에서 단독 콘서트 ‘보통의 날(Coming Home)’을 펼친다.
그가 한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지난 2008년 ‘이터너티-영원(Eternity-永遠)’ 이후 약 8년 만이다.
1996년 HOT로 데뷔한 지 20주년을 맞이한 해도 기념한다.
SM 가수들이 아지트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가진 SM의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더 아지트’의 하나다. 더 아지트는 SM 아티스트들만의 아지트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가진 SM의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다.
티켓 예매는 오는 10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김경희 기자 amator@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