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영화제 최우수상 프랑스영화 『녹색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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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베니스AP=연합]금년도 베니스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인 황금사자상은 프랑스의 노장감독「에리크 로메르」(66)가 감독한 『녹색광선』에 돌아갔다.
최우수 남우상은 「푸피 아바티」감독의 「크리스머스 선물」에서 열연한 이탈리아의 신인 「카를로 델레 피아네」, 최우수 여우상은 「프란체스코 마셀리」감독의 「사랑의 이야기」에 출연한 이탈리아의 「발레리아 골리노」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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