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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맞이한 필러 대명사 '레스틸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갈더마코리아의 레스틸렌이 30일 출시 20주년을 맞이했다.

갈더마코리아에 따르면 레스틸렌은 1996년 스웨덴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된 비동물성 히알루론산(HA) 필러로, 지금까지 2800만 시술 케이스를 넘어섰다.

알러지 등 부작용이 보고됐던 동물성 콜라겐 필러를 대신해 최초의 히알루론산 필러로, 안전성과 우수한 품질을 앞세워 20년째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 히알루론산 필러는 현재 한국에서 시술되는 필러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체 구성성분과 유사해 주입 시에도 부담이 적고 분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레스틸렌 펄레인 리도카인은 올해 미국 FDA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성인의 안면부 일시적 볼륨 회복’ 적응증을 추가로 승인 받았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안면부 주름의 일시적인 개선’과 함께, ‘볼륨 회복’까지 두가지 적응증에 대해 함께 인정 받은 것. 현재 국내 시판중인 필러는 두가지 적응증 중 한가지만 보유한 경우가 많고, 그 중에서도 대다수의 제품이 주름 개선에만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지난 2014년‘뷰티 뮤지엄’, 지난해 컨설팅 프로그램 ‘하모니’를 국내에 정착한 갈더마코리아는 20주년을 맞아 올해 안전한 시술 문화 정착을 목표로 ‘프로미스 캠페인(Promise Campaign)’을 진행한다. 시술 전 상담부터 시술 후 케어까지 안전성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문화를 만들겠다는 포부다.

갈더마코리아㈜의 박형호 전무는 “세계 최초 히알루론산 필러로 선보인 이후, 레스틸렌이 걸어온 길이 역사가 되며 필러의 대명사로 소비자에게 인정받았다. 최고의 제품을 위한 레스틸렌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난 20년간 전세계인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신뢰에, 레스틸렌은 끊임 없는 연구 개발과 더욱 우수한 제품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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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렬 기자 park.jungryul@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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