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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선도 대학] 디자인·전기차 등 7개 분야 ‘미래차 교육’선도 서해안 자동차산업벨트 산학협력 중심대학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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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자동차산업 밸트 산학협력 중심 대학인 아주자동차대학 전경 모습. [사진 아주자동차대학]

아주자동차대 LINC사업단(단장 한명석)은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자동차 특성화 대학과 산학협력 중심 대학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아주자동차대학

특히 LINC육성사업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체질을 개선해 현장 적합성이 높은 대학 교육으로 대학과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이뤘다.

이를 위해 자동차산업의 기획단계(디자인 직무)부터 미래자동차(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직무)분야까지 총 7개 분야에서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나갈 창의성을 갖춘 최고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이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하는 직무 중심의 주문식 교육으로 차별화된 산학협력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다.

LINC 육성사업의 산학협력선도형 사업 운영은 대학의 중장기 발전 계획과 LINC 육성사업과의 연계성, 산학협력 모델의 창출 및 추진과 지속 가능한 체제 확보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아주자동차대는 2015년 4차년도 사업 평가에서 ‘매우 우수’ 대학으로 사업 평가를 받았다.

아주자동차대학은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취업률 제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자동차 분야 전공 관련 취업자 비율을 85% 이상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네트워크는 아주자동차대학만의 장점이자 경쟁력인 셈이다.

앞으로 충청남도의 지원 사업으로 추진 중인 FCEV(Fuel Cell Electric Vehicle, 연료전지자동차) 분야에 대한 대학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충청남도의 미래 자동차 관련 추진 사업 중 하나인 FCEV 분야에 대한 대학의 역할이 크다. 이 사업 의 추진을 위해 대학의 자동차 생산 기술 공동실습 및 연구센터를 활용한 지역산·학·관 협조체제를 통해 인력양성체제 구축과 산학협력 발전을 꾀하고 있다.

대학의 인프라를 산업체에 제공해 자동차 전문 장비를 활용한 체계적인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 주행 실습장에서 자동차 분야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동차 튜닝 분야의 주행평가 능력향상 교육프로그램을 수행했다.

직무중심의 전공심화 track 과정 운영과 창업동아리 공간 지원, 캡스톤 디자인과 연계된 특허 출원, 시작품 제작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다. 이 결과 특허 출원 누적 42건과 특허 등록 누적 5건, 특허 기술거래 1건의 성과를 올렸다. 현장실습(계절제)을 통한 취업 연계율 36%과 전공심화실습(학기제)을 통한 취업 연계율 94%, 전공일치 취업률 85%도 달성했다.

대학의 산학협력 연계 분야에서는 융합형 산학협력 생태계에 따른 선순환형 산학협력 cloud hub를 구축했다.

교수별 가족회사 멘토링 체제를 운영해 기술자문 등의 산학융합 멘토링을 수행과 산학협력협의체인 합종·연횡형 협의체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직무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과 기술개발 및 지도사업을 통한 R&BD 지원 연계, 취업연계, 주문형 산학협력 MOU체결 등 성과를 이뤘다.

아주자동차대는 LINC 육성사업을 통해 자동차 분야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술지원과 인력 양성 등 지역의 자동차 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와 함께 산업체와 대학의 동반, 상생관계를 통해 기술 협력과 인재 양성을 이뤄내 국가경쟁력을 높였다.

앞으로도 아주자동차대와 LINC 육성사업단은 자동차 분야의 발전과 청년실업문제 해결, 미래 자동차 분야 산업체의 기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우리대학은│신성호 아주자동차대학 총장

산학협동교육 고도화 …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모델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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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자동차대학은 ‘세계적 수준의 자동차 특성화 대학(World Class Motor College)’ 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를 구체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LINC 육성사업단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특히 합종·연횡형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가족회사 구축 및 주문식 교육을 통한 취업율 제고 등을 통해 자동차 분야 전공 관련 취업자 비율 85% 이상을 유지하는 것은 아주자동차대 만의 장점이다.

아주자동차대는 NCS 기반의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을 기초로 한 직업기초역량과 인·적성 지도의 경력관리 프로그램인 Career Navi. 시스템을 통해 종합 관리, 분석을 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이 능력과 적성에 맞는 취업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체계다.

이를 위해 아주자동차대 만의 우수한 실험실습 기자재를 활용해 산업체와의 공동연구 및 지역 산·학·관 협력 체제를 구축해 특성화된 대학으로서 공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있다. 이와 관련, 충청남도의 미래자동차 관련 추진 사업 중 하나인 FCEV(Fuel Cell Electric Vehicle, 연료전지자동차) 분야에 대한 대학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이 사업의 추진을 위해 대학의 자동차 생산기술 공동실습 및 연구센터를 활용한 지역 산·학·관 협조 체제를 통한 인력양성체제 구축과 산학협력 발전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앞으로 자동차 산업분야 변화에 발맞춰 대학이 현재 수행하고 있는 LINC 육성사업과 전문대학 특성화사업, WCC 사업을 중심으로 자동차 튜닝 산업 및 자동차 지능화에 따른 첨단기술 연구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 새로운 자동차 성장 동력 산업과 긴밀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창조경제 활성화 및 인력 양성에 앞장 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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