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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목소리의 주인공 가수 임수정 신곡 ‘이 여자’ 발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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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의 이야기’로 유명한 가수 임수정(53)씨가 올 가을 중년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신곡 ‘이 여자’를 발표했다. ‘이 여자’는 ‘사랑을 위하여’, ‘존재의 이유’, ‘백년의 약속’ 등의 히트곡을 부른 가수이자 작곡가 김종환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1983년 KBS드라마 "아내"의 삽입곡 "연인들의 이야기"로 데뷔하면서 곧바로 30만장의 앨범판매를 기록하면서 스타덤에 오른 가수 임수정은 그동안 ‘사슴여인’, ‘소중한 당신, ‘샘물처럼’ 등의 노래가 꾸준히 사랑받으면서 가요무대와 7080 등 성인가요 무대를 통해 활동하고 있다.

여자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을 보듬어 줄 사랑 밖에 없음을 애절한 가사로 담은 ‘이 여자’는 임수정의 감성적인 목소리에 담겨 올 가을 중년 여성들에게 다가갈 것 같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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