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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볼보 세단 ‘더뉴 S90’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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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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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26일 오전 서울 반포 세빛성에서 플래그십 세단 ‘더뉴 S90’을 국내에 첫 공개하고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동급 차종에서 가장 긴 4963㎜의 전장(차량 길이)과 가장 낮은 1443㎜의 전고(차높이)가 다이내믹한 인상을 준다. ‘스웨디시 젠틀맨’이 콘셉트로, 볼보의 장점인 첨단 안전기술과 바워스&윌킨스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5년 또는 10만㎞의 무상 보증을 제공하고, 이 기간 동안 소모품을 무상 지원한다. 경쟁 차종은 벤츠 E클래스로, 판매 중단된 아우디 A6의 빈자리도 챙긴다는 전략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5990만~7490만원(부가세 포함). [사진 볼보자동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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