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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20대 후반 요가 강사와 열애…뮤직비디오도 출연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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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 캡처

가수 임창정(43)이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다.

22일 소속사 NH EMG는 "임창정이 지난해 5월부터 20대 후반의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다"며 "여자친구는 요가 강사로 최근 발표한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지인 모임을 통해 알게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임창정의 일을 이해해주는 사람이다. 아름답게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임창정은 지난 5일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수록곡 '순심이'에 대해 "난 여자친구에게 순심이라는 애칭을 붙여주겠다. 그래서 이 곡이 애착이 간다"고 소개했다.

임창정은 지난 2013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임창정은 지난 6일 정규 13집 '아이 엠(I'M)'을 발표했으며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신동엽 감독의 '공무수행'으로 영화로도 컴백할 예정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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