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심판요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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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서울아시안게임조직위는 대회개막 50일을 앞두고 종목별 심판요원 1천7명중 87%인 8백79명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또 삼정호텔 등 서울의 4개소를 포함, 모두 8개의 호텔을 심판전용호텔로 지정했다.
특히 서울대회에 불참했던 쿠바가 출전한 이번대회에서 한국의 준우승은 더욱 값진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대회에서 크게 활약한 수훈선수는 투수 박동희(고려대)를 비롯, 강기웅(영남대) 유중일(한양대) 백인호(동국대) 조계현 장호익(이상연세대) 등이다. <임병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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