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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정리 확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부는 농지개량으로 소출을 늘리고 농한기의 고용을 증대함으로써 농촌소득을 높이기 위해 경지정리사업을 올해 2만㏊에서 내년부터는 2만5천㏊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경지정리사업비중 농민들이 내야 할 몫 20%를 15%로 낮춰 농민들의 부담을 덜어 주기로 했다.
4일 농수산부에 따르면 경지정리 된 논은 일반 논보다 단위당 수확량이 높은데다 경지정리사업이 일종의 농한기의 취로사업으로 농외소득증대효과도 커 이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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