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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마이 홈] 교통 편리, 주거환경 쾌적, 학교·학원 밀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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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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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다음달 초 울산에서 인기 주거지역인 남구 야음동에 야음 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힐스테이트 수암을 분양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전용 59~114㎡ 879가구로 건립되고 이 중 34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84㎡ 308가구, 114㎡ 37가구다.

울산 힐스테이트 수암

생활인프라 갖춘 도심권
생태형 울산대공원 인근

야음동은 울산의 도심권으로 교육·교통·생활편의시설·업무시설 등의 생활인프라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특히 최근에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해 지역개발 기대감이 높다.

이 단지 북쪽에 있는 수암초·울산중앙중을 비롯해 주변에 초·중·고교 12개교가 몰려있다. 학원 밀집지역인 옥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편의시설로 홈플러스·롯데마트·이마트·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수암시장을 이용할 수 있다. 울산시청·울주군청·울산지방법원·울산문화회관·중앙병원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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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수암(조감도)은 좋은 교육·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369만㎡ 규모의 울산대공원이 인근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울산대공원은 대규모 수영장과 테마파크, 야외공연장, 다목적구장 등을 갖춘 생태형 도심공원이다. 이외에도 신선산·선암호수공원 등 크고 작은 녹지공간이 많다.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31번 국도와 울산 중심을 통과하는 번영로·신선로·수암로 등이 있고 울산고속버스터미널도 가깝다. 포항에서 울산을 걸쳐 부산을 잇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2018년 개통예정으로 선암역을 통해 부산·경주·포항으로 가기 쉬워진다.

주변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많아 주택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128만7000㎡ 규모의 울산 테크노일반산업단지가 2018년 완공을 앞두고 조성 중이다. 연구·생산·주거기능 등이 융합된 지식기반형 첨단산업단지다.

미포국가산업단지·울산석유화학단지·울산용연공업단지·울산자유무역지역 등도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수암은 기존 택지 위주에서 재건축으로 사업영역을 넓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단지여서 회사가 품질 등에 공을 많이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울산시 남구 달동 572-4번지에 위치한다.

문의 052-266-0879

안장원 기자 ahnj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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