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신용카드 후원자 미국비자 사를 선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서울올림픽의 신용카드 공식후원자로 미국의 비자(VISA) 사가 선정됐다.
서울올림픽대회조직위(SLOOC)는 22일 미국 뉴욕에서 비자 사, IOC, 캘가리 동계올림픽 조직위, 미국올림픽위원회(US0C) 등 5자가 참석한가운데 비자 사와 공식후원자 계약을 체결했다.
비자 사는 코닥·코카콜라·페더럴 익스프레스·IBM에 이어 해외업체로서는 SLOOC의 5번째 공식후원자가 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