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첫 싱글 '꽐라' 공개…탄탄한 복근 감상은 덤

[사진 YG 제공]

보이그룹 아이콘의 바비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바비는 7일 0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꽐라'(HOLUP!)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꽐라'는 하루종일 잠만 자는 동물 ‘코알라’에서 유래가 되었다는 설이 돌만큼 술에 취해 만취한 상태를 뜻한다.

이날 공개된 바비의 '꽐라'는 강렬한 힙합 음악과 바비 특유의 거친 랩이 조화를 이뤄 듣는 이의 귀를 유혹했다.

바비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유명 해외 작곡가 샥빗이 공동 작곡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음원만큼이나 강렬하다. 바비의 탄탄한 상체도 확인할 수 있다.

YG는 이날 바비의 솔로곡 '꽐라'를 시작으로 8일 위너 송민호이 솔로곡 '몸', 9일 송민호와 바비의 유닛 MOBB의 더블 디지털 싱글 '빨리 전화해'와 '붐벼'를 연이어 공개한다.

총 4곡의 신곡과 4곡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며 추후 MOBB의 데뷔 미니앨범까지 오프라인 발매될 계획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YG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