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노비스 키즈, 개학 맞아 '히어로 3총사' 선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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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건강기능식품 세노비스의 어린이 브랜드 세노비스 키즈가 개학 시즌을 맞아 아이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응원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두 달 간 TV광고 '히어로 3총사'편을 첫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광고는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을 챙겨주고 싶은 엄마와 맛있는 것만 찾는 아이의 양보할 수 없는 대결을 '맛있는 영양'이라는 솔루션으로 재치있게 그려냈다는 평이다. 성장기 아이에게 꼭 필요한 세 가지 요소인 DHA/눈 건강, 체력, 장 건강을 각각 챙겨주는 3가지 제품을 아이가 맛있고 재미있게 먹을 수 있다는 점으로 강조했다. 특히 아이가 세노비스 키즈를 통해 튼튼한 '히어로'처럼 변신하는 모습을 3D 일러스트 기법으로 그려냈다.

히어로 3총사인 '츄어블 오메가-3', '멀티비타민미네랄', '수퍼바이오틱스' 제품은 다양한 구성으로 캠페인 기간 동안 최대 30% 할인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국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세노비스 공식몰 및 신세계몰·GS샵·지마켓·11번가 등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아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 세노비스 키즈가 개학한 아이의 건강을 위해 새롭게 선보인 '히어로 3총사' 제품군.
'DHA 히어로'이자 세노비스 키즈의 대표 제품인 '츄어블 오메가-3'는 성장기 아이에게 중요한 DHA가 함유된 오메가-3(DHA/EPA 지방산 함유 유지)를 식약처 일일섭취권장량에 꽉 맞춰 540mg을 공급한다. 중금속으로부터 안전한 30cm 이하의 소형 어류에서 추출한 생선 기름만 사용한다. 또 베타카로틴을 더해 장시간 전자기기를 자주 사용하는 아이의 눈 건강까지 챙길 수 있게 했다. 네 가지 귀여운 바다동물 모양의 캡슐은 씹어서 톡 터뜨리면 새콤한 오렌지 맛이 나 특유의 비린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쑥쑥 히어로'와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신체가 빠르게 발달하는 시기의 아이를 위해 15가지 멀티비타민과 미네랄을 골고루 함유했다. 특히 활동량 많은 성장기 아이의 골격 형성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K,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오틴을 함유하고 있다. 멀티비타민미네랄은 귀여운 코알라 모양의 태블릿 정. 딸기·포도·오렌지의 과일 맛으로 구성했다. 최근에는 코팅된 비타민B군 원료를 사용해 쓴맛을 잡았다. 아이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제품이 개선됐다.

'장 튼튼 히어로'와 '수퍼바이오틱스'는 유산균 전문기업 프로비(Probi)에서 특허받은 유산균 Lp299v를 한 포에 50억군 함유했다. Lp299v는 위산을 이겨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한다. 또 장벽에 달라붙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 배출을 도와 원활한 장 운동을 촉진한다. 딸기 맛 파우더가 입에서 녹는 제품이다.

세노비스 키즈 담당 이혜린 과장은 "아이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해도 정작 아이가 맛 때문에 먹지 않아 걱정인 엄마가 많다"며 "개학을 맞은 아이가 지치지 않고 '세노비스 키즈 히어로 3총사'처럼 다 잘 해내는 건강한 아이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