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교육센터, 전액 국비지원 IT교육과정 교육생 모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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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교육기관 쌍용교육센터가 대학 졸업예정자,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전액 국비지원 IT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모든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 주관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으로 국가전략산업 중 인력부족 직종에 대한 지원과 기능인력 및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자 교육생에게 교육비 전액과 매월 최대 41만 6천원의 훈련장려금이 지급된다.

6~7개월 동안 훈련정원 25명 내외로 진행되며, 평균취업률 90%에 달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IT기업으로 취업을 원하는 IT 관련 학과 전공자뿐만 아니라 IT업계로 진출을 원하는 비전공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하반기에는 JAVA, JSP 등을 활용한 웹프로그래밍 과정인 ▲스크립트 기반 풀스택 응용SW실무개발자 양성과정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빅데이터 수집분석처리전문가 양성과정 ▲웹 애플리케이션 응용SW실무개발자 양성과정이 진행된다.

업체 관계자는 “현업에서 필요한 웹프로그래밍 기술을 이론 교육, 실습, 팀 프로젝트를 통해 집중적으로 배우는 만큼, IT기술교육과 취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쌍용교육센터는 지난 31년간 수많은 IT인재를 배출한 IT전문교육기관으로 고용노동부 평가 A등급을 10년 연속 획득한바 있다.

본 교육과정의 신청 및 과정별 세부 커리큘럼은 쌍용교육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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