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2019학년도 수능 영어·한국사 절대평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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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현재 고1이 치르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로 치러지며, 쉽게 출제된다. 쉬운 수능의 기조를 유지한다는 게 주요 골자다. 국어·수학·탐구영역과 제2외국어·한문은 현행대로 상대평가를 유지한다. 시험 체제는 2018학년도 수능 시험과 동일하다. 수학은 문·이과 계열을 고려해 가·나형 두 가지로 출제된다. 한국사는 계열과 상관없이 필수 응시해야 하며, 탐구 영역은 사회·과학·직업 영역 중 하나를 택해 최대 2개 과목까지 응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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